2019 CEO for One Month # Week 5

7월의 마지막 주입니다. 단 3일만을 남겨두고 있네요.

CEO for One Month의 주 과제라고도 할 수 있는 Innovation Project를 제출하는 주이기도 하지요. 이 Innovation Project를 위해 참 많은 분들께 질문을 하고 수정/보완을 하느라 오랜 시간 동안 고군분투했는데 막상 제출하고 나니 많이 아쉽네요. CEO for One Month의 끝이 다가오는 게 실감 나기도 합니다.

Business Leader분들 앞에서 제 Innovation Project를 발표하니 정말 끝이 가까워진 것 같았습니다. 현실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아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확인하니 결과물에 대해 더욱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.

 


 

드디어 마지막 날입니다. 한 달이 너무 빨리 지나갔어요.

마지말 날이니만큼 즐겁게 웃으며 인사를 드리고 싶은 마음에 퀴즈 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!

오늘도 재미있게 참여해 주시니 기분이 좋았습니다. 기쁜 마음으로 제  한 달 동안의 여정을 담은 발표를 하고 감사 인사를 드렸어요. 이제 정말 끝이네요.

아데코코리아에서의 한 달은 정말 꿈만 같았어요. 미팅부터 고객 사며 지사 방문에, 여러 포럼 및 행사 참여까지..  그리고 무엇보다 아데코코리아의 따뜻한 임직원분들.. 잊지 못할 겁니다. 

다시 한번 제가 이렇게  알차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아데코의 모든 분들, 특히 옆에서 전적인 서포트를 해주신 Sunny에게  감사드리고 싶습니다.
Great Place to Work! Go Adecco Korea!